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겨울 이적시장 총평 ==== 잉여자원처리는 묵은 때를 벗겨내듯 시원했다. 전 시즌 겨울에 내보낸 [[하미레스]]에 연이어 오스카를 60m 파운드라는 거금에 중국으로 보냈다. 왜 남아있었는지 모를 반 힌켈도 임대를 보냈으며, 동시에 무능한 첼무원 [[존 오비 미켈|딱등신]]을 FA로 내보냈고, 15/16 시즌 이후로 기량이 심각하게 저하된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마저 제니트로 넘김에 따라 주급만 먹는 잉여자원은 전부 처분한 상태이다. 하지만 기량이 심각하게 저하되었다고는 하나 첼시의 영광을 함께 이끌었던 [[이바노비치]]의 시즌 중 이적은 블루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 영입쪽에서는 애매하다. 이야기가 나왔던 포지션의 공백을 메꾸려고 노렸거나, 이야기가 나왔던 포지션들은 임대복귀로 메꿨다. 좌측 윙백인 알론소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부조화로 많은 지적이 있었고 모제스와 더불어 대체자가 없는 자원이라 계약이 6개월 남은 샬케의 콜라시냑을 노렸지만 첼시에서 임대해간 바바가 시즌아웃당해서 좌측풀백 자원이 없는 샬케의 NFS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런 상황 속 좌측 윙백과 센터백의 뎁쓰는 기나긴 부상에서 복귀한 [[퀴르 주마]]와 [[나단 아케]]의 임대복귀로 메웠으며, 3톱의 교체자원은 윙백도 같이 뛸 수 있는 [[케네디]]와 레알 베티스에서 주목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찰리 무손다]]를 복귀시켰다. 중앙 미드진에서는 애틀란타의 프랑크 케시에, AS모나코의 바카요코 등이 언급되었지만 뚜렷한 링크는 보이진 않았다. 코스타의 불화설과 바추아이의 문제[* 라기보다는 콘테의 플랜에 없는 듯하며, 투톱을 구상했던 시즌초기와 달라진 현재의 스쿼드의 지향점, 코스타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인한 출전시간 부족으로 인한 실전감각 저하]로 코스타를 대체하거나 로테를 돌릴 수 있을만한 톱 자원인 스완지의 요렌테, 셀틱의 뎀벨레 등이 이야기가 나왔으나 코스타와의 불화설은 ~~늘상 그렇듯 언론의 입털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체~~ 일단락 됨으로서 링크가 사그라들었다. 프리미어리그 탑 6 가운데 리버풀과 더불어 일정이 가장 널널한데다 승점차도 꽤 넉넉한 첼시로서는 깔끔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여름 이적시장을 기약할 수 있는 정도로만 스쿼드를 정리하는게 목적이었던 듯 싶다. 그리고 ~~언제 돌아올지 몰라~~ 자신의 미래에 불확실성을 느끼는 첼시의 많은 임대생들에게 "언제나 지켜보는 중이고 활약이 좋다면 당연히 복귀시킨다" 라는 구단의 메시지를 전한 것은 평가받을만 하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또 보드진이 정신줄을 놓고 있는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